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사진=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 호텔 제공]

[관광레저신문=왕진화 기자]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 호텔의 레스토랑 ‘라 스텔라(La stella)’는 저녁시간대에 코스 및 단품 요리로 정통 디너 코스를 새롭게 론칭해 오는 17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라고 지난 6일 밝혔다.

단품요리로는 해산물 요리인 훈제연어 전채를 비롯해 소고기 티본 스테이크,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링귀니 조개 스파게티 등 다양한 웨스턴 요리는 물론 마늘오일이 들어간 매콤한 고추 맛 스파게티와 같은 퓨전 스파게티도 선보인다. 또한 갈비구이 정식, 불고기 정식, 갈비탕 등의 보양식도 준비하여 다채로운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경윤 호텔 총지배인은 “지역 특성상 2030 젊은 직장인들이 많아 회식 및 데이트 코스로 강력추천한다”며 “통유리 창밖으로 보이는 시티 풍경을 내려다보며 올 여름 잊지 못할 코스요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인 ‘테라스’에서는 파크 하얏트 사이공의 셰프를 초청하여 현지의 맛과 향을 살린 정통 베트남 퀴진을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선보인다고 지난 7월 4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파크 하얏트 사이공의 셰프 2인이 베트남 전 지역의 정통 요리 및 다국적 뷔페요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프로모션을 방문한 고객은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색 음식을 베트남 맥주와 함께 경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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